가격, 중량, 속 재료 양까지 직접 먹어보고 비교해봤습니다. 오늘은 편의점 제품 후기 중 GS25 vs CU vs 세븐일레븐 PB 삼각김밥 비교 후기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편의점에 들르면 가장 자주 사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삼각김밥입니다.
가격도 부담 없고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 많이 찾는 음식이죠. 특히 최근에는 각 편의점 PB 상품 경쟁이 심해지면서 삼각김밥 퀄리티도 꽤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중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
단순히 맛만 비교하면 취향 차이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가격
실제 중량
속 재료 양
먹고 난 뒤 만족감
이 네 가지 기준으로 직접 비교해봤고, 최대한 비슷한 종류의 참치마요 삼각김밥으로 맞춰 테스트했습니다.
오늘 비교한 제품은 아래 3가지입니다.
GS25 PB 참치마요 삼각김밥
CU PB 참치마요 삼각김밥
세븐일레븐 PB 참치마요 삼각김밥
과연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은 어디였을까요?
가격과 중량 비교 – 생각보다 차이가 꽤 났다
가장 먼저 확인한 건 가격과 중량입니다.
삼각김밥은 대부분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크기 차이가 은근히 있습니다.
GS25
가격: 1,300원
중량: 110g
GS25 제품은 전체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포장 상태도 깔끔했고 삼각형 모양이 가장 잘 잡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들어봤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었고 밥도 비교적 꽉 차 있는 편이었습니다.
CU
가격: 1,200원
중량: 105g
CU는 가격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학생들이 부담 없이 사 먹기에는 가장 괜찮아 보였고, 크기는 약간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포장을 뜯었을 때 밥이 조금 부서지는 느낌이 있었고 김도 약간 얇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꽤 준수한 편입니다.
세븐일레븐
가격: 1,400원
중량: 108g
세븐일레븐은 가격이 가장 비쌌습니다.
처음에는 “왜 더 비싸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속 재료를 보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전체적인 밥 양은 GS25와 비슷했지만 속 재료 비율이 조금 더 높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균형은 GS25가 가장 좋았고, 가성비만 본다면 CU도 꽤 괜찮았습니다.
속 재료 양 비교 –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삼각김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실 속 재료입니다.
겉은 커 보여도 안에 내용물이 적으면 실망감이 굉장히 크죠.
이번에는 반으로 잘라서 속 재료 양을 비교해봤습니다.
GS25 – 가장 균형 잡힌 스타일
GS25는 참치마요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들어 있었습니다.
한쪽에 몰려 있지 않고 끝부분까지 적당히 분포되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이 유지됐습니다.
마요네즈 비율도 과하지 않아서 느끼함이 덜했고 가장 대중적인 맛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엄청 강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삼각김밥” 느낌입니다.
속 재료 분포 사진
CU – 양은 적지만 간이 강했다
CU는 속 재료 양 자체는 가장 적었습니다.
단면을 봤을 때 중앙 부분에만 몰려 있는 느낌이 있었고 끝부분은 밥만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간은 가장 강했습니다.
마요네즈 맛과 참치 간이 강해서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CU를 더 선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한입은 가장 맛있었지만 후반부 만족감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세븐일레븐 – 속 재료 만족도 1위
의외였던 건 세븐일레븐입니다.
평소 자주 먹지 않았는데 이번 비교에서는 속 재료 양이 가장 많았습니다.
참치 양도 넉넉했고 마요네즈도 부드러워서 전체적인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특히 끝부분까지 속 재료가 비교적 잘 들어 있었습니다.
다만 맛 자체는 약간 달달한 편이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단면 클로즈업
속 재료 양 비교 사진
속 재료 기준으로만 보면 개인적인 순위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위 세븐일레븐
2위 GS25
3위 CU
실제 먹고 난 뒤 만족도 – 결국 가장 자주 사게 될 곳은?
사실 편의점 음식은 숫자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다시 사 먹고 싶은가?”입니다.
이번 비교를 하면서 각 브랜드별 특징이 꽤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GS25 – 가장 무난하고 실패 없는 선택
전체적인 밸런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
밥 식감
속 재료 분포
포만감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삼각김밥 특유의 짠맛이나 느끼함이 덜해서 매일 먹기 가장 좋은 스타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무조건 실패 없는 삼각김밥”을 찾는다면 GS25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CU – 가성비 중심이라면 추천
CU는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특히 학생이나 야식용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속 재료 편차가 조금 아쉬웠고 먹다 보면 밥만 남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븐일레븐 – 맛 중심이라면 가장 만족
맛 자체만 놓고 보면 세븐일레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속 재료가 풍부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편의점 음식치고 꽤 괜찮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매일 먹기에는 조금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총평 – 결국 취향은 이렇게 갈릴 것 같다
이번 비교를 통해 느낀 건 편의점마다 삼각김밥 스타일이 꽤 다르다는 점입니다.
무난한 밸런스 = GS25
가성비 = CU
속 재료와 맛 = 세븐일레븐
개인적으로 하나만 고르라면 GS25가 가장 안정적이었지만, 맛 만족감은 세븐일레븐이 의외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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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 삼각김밥 비교
편의점 도시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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